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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0
호평동 · 남양주
중급
[호평동 영수학원]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을 알면 잊히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피타고라스 정리는 직각삼각형에서 직각을 낀 두 변의 길이를 각각 제곱해 더하면 빗변의 제곱과 같다는 성질입니다. 직각삼각형의 세 변을 a, b, c(빗변)라 하면 a² + b² = c²가 성립합니다. 이 식 자체는 외우기 쉽지만, 왜 그런지 모른 채 외우면 변의 위치가 헷갈리거나 시간이 지나면 식이 가물가물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증명은 정사각형 네 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한 변의 길이가 a + b인 큰 정사각형 안에 직각삼각형 네 개를 돌려가며 배치하면, 가운데에 한 변의 길이가 c인 작은 정사각형이 생깁니다. 큰 정사각형의 넓이에서 삼각형 네 개의 넓이를 빼면 가운데 정사각형의 넓이가 남는데, 이 식을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a² + b² = c²이 나옵니다.
넓이라는 눈에 보이는 양으로 증명을 따라가면, 공식이 어디서 왔는지 그림으로 남기 때문에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이 정리는 도형 문제뿐 아니라 좌표평면에서 두 점 사이의 거리를 구하거나, 입체도형의 대각선 길이를 구할 때도 그대로 쓰입니다. 중학교 도형 단원에서 배운 뒤에도 고등학교 수학에서 거리 공식, 삼각비, 벡터 단원까지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공식만 암기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응용 문제에서 변의 위치를 거꾸로 적는 실수가 자주 나옵니다.
증명 과정을 한 번이라도 손으로 그려보면 '빗변의 제곱이 가장 크다'는 감각이 생깁니다. 이 감각이 있으면 문제에서 변의 길이를 헷갈려도 어느 변이 빗변인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공식과 패턴
| 구분 | 공식·형태 | 예시 | 주의 |
|---|---|---|---|
| 기본형 | a² + b² = c² (c는 빗변) | 직각을 낀 두 변이 3, 4이면 빗변은 √(3²+4²) = √25 = 5 | 어느 변이 빗변인지 먼저 확인하고 대입해야 합니다. |
| 변의 길이 구하기 | 한 변 = √(빗변² - 다른 한 변²) | 빗변이 13, 한 변이 5이면 다른 변은 √(13²-5²) = √144 = 12 | 빗변에서 다른 변을 빼는 순서가 거꾸로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 응용형(좌표평면 거리) | 두 점 사이의 거리 = √((x₂-x₁)² + (y₂-y₁)²) | (1,2)와 (4,6) 사이의 거리는 √((4-1)²+(6-2)²) = √(9+16) = √25 = 5 | x좌표 차와 y좌표 차를 직각삼각형의 두 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
난이도별 예제
기초
Q.직각을 낀 두 변이 6, 8인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를 구하세요.
6² + 8² = 36 + 64 = 100, 빗변 = √100 = 10
Q.빗변이 17, 한 변이 8인 직각삼각형에서 나머지 한 변의 길이를 구하세요.
17² - 8² = 289 - 64 = 225, 나머지 변 = √225 = 15
중급
Q.가로 5, 세로 12인 직사각형의 대각선의 길이를 구하세요.
직사각형의 대각선은 가로, 세로를 두 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의 빗변입니다. 5² + 12² = 25 + 144 = 169, 대각선 = √169 = 13
Q.좌표평면 위의 두 점 A(2, 3), B(5, 7) 사이의 거리를 구하세요.
x좌표 차는 3, y좌표 차는 4입니다. √(3² + 4²) = √(9+16) = √25 = 5
심화
Q.한 모서리의 길이가 4인 정육면체의 대각선(꼭짓점에서 가장 먼 꼭짓점까지)의 길이를 구하세요.
먼저 밑면의 대각선을 구하면 √(4²+4²) = √32. 이 값을 다시 높이 4와 함께 피타고라스 정리에 적용하면 √((√32)² + 4²) = √(32+16) = √48 = 4√3
Q.밑변이 10인 이등변삼각형의 높이가 12일 때, 이 삼각형의 둘레를 구하세요.
이등변삼각형의 높이는 밑변을 수직이등분하므로 밑변의 절반은 5입니다. 빗변(옆변) = √(5² + 12²) = √(25+144) = √169 = 13. 둘레 = 13 + 13 + 10 = 36
시험 핵심 포인트
- 직각삼각형에서만 성립하며, c는 반드시 직각과 마주 보는 빗변입니다.
- 공식은 a² + b² = c²이며, 변을 거꾸로 대입하지 않도록 빗변부터 확인합니다.
- 넓이를 이용한 증명을 한 번 그려보면 공식의 구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 좌표평면의 두 점 사이 거리 공식도 피타고라스 정리에서 나온 식입니다.
- 입체도형의 대각선은 피타고라스 정리를 두 번 적용해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곱근 계산 실수를 줄이려면 100, 169, 225 같은 완전제곱수를 미리 눈에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피타고라스 정리는 중학교 몇 학년 때 배우나요?
보통 중학교 도형 단원에서 다루는데, 정확한 학년과 시기는 교육과정이나 학교 진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직각삼각형과 삼각비를 배우는 과정에서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타고라스 정리에서 빗변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직각과 마주 보는 변이 빗변이며, 세 변 중 길이가 가장 깁니다. 공식 a² + b² = c²에서 c가 항상 빗변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변을 혼동하지 않습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외우기만 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식만 외우면 변의 위치가 바뀐 문제나 입체도형, 좌표평면 응용 문제에서 어느 변이 빗변인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넓이를 이용한 증명 과정을 한 번 이해해두면 공식이 왜 성립하는지 기억에 남아 응용 문제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는 직각삼각형이 아니어도 쓸 수 있나요?
아닙니다. 이 정리는 반드시 직각삼각형에서만 성립합니다. 직각이 아닌 삼각형에는 코사인법칙 같은 다른 공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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